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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곳곳이 위험천만 지뢰밭(?)<사진1> = 지난 2일 오후 3시 40분경 하동읍 읍내리 소재 군 새마을지회 인근 도로변 1톤 포터 차량이 맨홀 두껑이 아래로 내려 앉으면서 뒷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맨홀 두껑을 제대로 지탱하지 못하고 허술하게 덮혀 있는 사고 현장에서는 이날의 사고가 처음이 아니라 그동안 숱하게 같은 사고가 반복 되어져 왔었다. <사진2> = 이 같은 사고의 위험을 고스란히 안고 있는 문제의 현장은 이곳 뿐만이 아니다.관련 행정에서 사전 안전 점검에 소홀한 탓에 상당수의 군민들은 이같은 황당한 사고를 당하여, 물적.정신적 피해를 고스란히 감내하고 있다.하동초등학교 정문 앞의 맨홀에도 불과 며칠전 장날 상인의 트럭 바퀴가 핸홀 구멍으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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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자동차 '급발진' 사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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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3▲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평사리 최참판댁을 방문하여 “화합과 소통으로 국민의 힘이 모아지는 해, 세계의 중심국으로 부상하는 해, 국운이 융성하는 해가 되도록!” 이라는 새해의 소망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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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읍에서 또 자동차 급발진 사고지난 19일 토요일 오전 9시20분경, 승용차가 화장품가계로 돌진하는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15일, 읍내리 새마을 금고 인근 골목길에서 발생<본지, 17일자 종합 5면 포토뉴스 보도> 한 급발진 사고에 이어 4일만에 하동읍내에서만 두 번째다. 이날 사고는 전남 순천시에 사는 W씨(남, 66세)가 5세된 손주와 함께 터미널 앞 은행건물에 볼일을 마치고, 되돌아 가기위해 ‘동승한 손자를 뒷좌석에 태우고 시동을 거는 순간 차량이 요란한 굉음을 내며 순식간에 인근 화장품 가계로 돌진 했다’ 고 운전자는 말했다.다행이 사고 현장에는 주변에 주차 된 차량이나 인근에 사람이 없었으며, 화장품가계는 아직 영업시간 전이라 인명사고는 피할 수 있었다.하지만, 차량에 탑승한 차주의 손자(남5세)는 사고 현장에서 피를 토하는 응급상황이 발생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 되었다.한편, 하동경찰서 관계자는 “관내에서 급발진 사고가 계속해서 발생되고 있어 운전자들은 각별히 안전에 유의해야 하고, 혹 연식이 오래된 차량은 정비공장에서 꼭 점검을 받아 볼 것”을 차주들에게 당부했다. /김우용기자 6662s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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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경찰서 4대 사회악 홍보신문 6,000부 발행하동경찰서(서장 김상구)에서는 9월중 4대 사회악 근절 관련 주요 활동사항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안전한 하동을 만들기 위해 ‘4대 사회악 홍보 신문’를 자체 제작하여 6,000부를 발행하였다.이 신문은 2015년 3분기 4대 사회악 근절 주요 추진상황을 치안 소식, 포토뉴스, 기획보도로 구성하여 총 4면으로 이루어졌으며 경찰관이 직접 이장협의회와 반상회를 찾아가 현장 배부하거나 주민이 자주 왕래하는 관공서에 배부 할 예정이다. 하동경찰서는 군민들이 만족하는 치안정책을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4대 사회악 체감안전도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